스타트업의 절반(이라고 제가 생각하죠)인 Team에 대해 알아봤으니, 나머지 아이디어에 대해서 끄적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이 잘 구성되어도 스타트업이 시작되는 거겠지만, 아이디어가 괜찮다면 외부 인적자원들을 받아들여서 스타트업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박인 아이디어라면, - 이미 대부분 나왔겠지만 - 펀딩을 받아서 스타트업 로맨스를 꿈꿀 수도 있겠지요. 맨 처음, 보통은 노트북이나 빈 무제 / 혹은 스마트폰 메모앱에 저장된 것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회의가 시작됩니다. 특정 단어만 나와도 요즘은 소셜 검색 / 이미지 검색 등을 통해서 연관되는 컨셉이나 이미지를 쉽게 찾을 수 있죠. 하지만 풍요 속의 빈곤? 마냥, 너무 많은 아이디어들이 쏟아지면, 그걸 쳐내는 것도 버거워집니다. 그래서 결국 개인만..
사실 이러한 스타트업을 분류하면서 글쓰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말 그대로 예비 창업에서부터 유니콘, 데카콘까지도 엮을 수 있는 개념이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다 얽혀있죠, 저번의 (1) 글이 전반적인 방법론이라면, 이번에는 팀에 대해서, 그리고 저번에 미쳐 언급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팀. 그룹. 모둠. 혼자서도 스타트업을 해봤습니다. 편하긴 이게 가장 편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제가 다 해야하기 때문에, 그 효율성에서 엄청 떨어집니다. 기획도 바꿔야 하고, 디자인도 바꿔야 하고, 개발분야도 건드려 줘야 하죠. 그리고 특정 상황에 집중하다보면 경주마처럼 시야가 좁아지는데, 팀이 있으면 이런 위험에 빠질 염려가 줄어들죠. 그렇다면 팀원들은 어떻게....? 제가 '답'을 제시하시는 못..
스타트업이 여전히? 아직도? 아직은? 붐Boom입니다. 별 성과가 없는 ㅋㅋ 스타트업을 2년이 못되게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 경험이라도 써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퇴사학 개론과 함께 남겨보고자 합니다. 스타트업. 벤처의 요즘 시대 어휘죠. 벤처보다 조금 더 '기술'적이고 속도가 빠른 느낌. 한 마디로 창업인데, 무엇이 과연 중요할까요? 팀. 아이디어. 환경. 자금. 등등등 여기서는 아주 간단하게 2개만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물론 다른 소재들도 엮이긴 할 껍니다. 전체가 100이라면, 팀 50 / 아이디어 50 이라고 봅니다. 한 때, 아이디어가 70, 80 인줄 알았는데, 해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 ( = 저는 팀운이 좋다고만 하기에는 힘들다는 뜻입니다. ) 아이디어를 떠올리면서, 어느 정도까지..
- Total
- Today
- Yesterday
- 아이패드
- core m
- 체리트레일
- 카카오 오븐
- 스타트업
- 면접 하루 전
- 앱
- 리액트
- 냉방기
- 이직
- 자기소개서
- 스카이레이크
- 아이데이션
- brexit
- teclast
- 코어엠
- 컴퓨터 구매
- 수학상담
- ASMR
- 면접학
- 난방기
- 퇴사
- 채용설명회
- N회독
- 베이트레일
- 회독
- JS
- ovenapp
- 개념서
- 면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