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덕지는 건덕지, 지방 사투리의 된소리 표현이군요. 굳이 다른 말로 표현해보자면 실마리, 기록, 증거물, 증명, 이력 정도가 되겠지요. 원래 이 글의 제목을 미리 준비한다면 - 이라고 하려고 했으나, 사실 이직이든 창업이든 결국은 자신을 잘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관점에서는 퇴직 전이나 후나 같은 상황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준비해야할 때죠. 가. 가장 기초적인 부분은 이력서를 꾸준히 쓰는 겁니다. 맨 처음 취직할 때, 그리고 특정 기업에 이력서를 넣을 때만 쓰는게 이력서의 끝이 아닙니다. @@나와라 뚝딱! 한다고 순식간에 본인의 30여년을 종이 몇 장에 담아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재직 중이시라면 프로젝트 별로/ 월별/ 년도별로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 서..
이름도 거창한 직업을 위해서,이곳에서의 첫 글입니다.직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직업을 위해서. 아직 글쓴이 조차도 미생이므로, 모두의 직업을 위해서,스스로 정리도 하고, 먼저 실패를 많이 해본 만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요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보았을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저 역시 신문에 기사가 날 만큼 원서를 많이 써보았으며, 필연,면접도 많이 본 만큼 탈락도 수도 없이 했으니까요.사진은, 글로벌 컨설팅 펌 중에 하나인 BCG의 서류탈락 메일입니다.원래 많이 뽑지도 않고, 해당 기업이 공채가 있어? 하는 곳이기에, 이 글을 읽는 분은 이 메일을 받지를 않았기를 바라며, 올려봤습니다. 이 사진에서 나오는 말은,위의 사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입니다.저는 취업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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