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한 미래가 현재를 대변할 수 없다. 그래서 미래에 내 현재를 투자하지 않는다. 내 현재는 미래와 똑같이 대우받을 가치가 있다...? 주변에 들은 생각과 제 생각을 조합해본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 평생직장이란 말은 특정 분야에만 한정된 것이고, 이직은 하면 할수록 능력자로 취급받으며, 동시에 소외받는? 곳에서는 Plan A조차도 없는 퇴사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회사가 전쟁터라면 회사 밖은 지옥이라지만, 원래 대명제라는 것은 언제 어디에서든 적용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잡설이자 서론이 길었습니다. 나름 채용/취업시장을 5년 이상 지켜보다보니, 정말 해당 시장이 혼탁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무작정 회사를 나오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짧게는 3개월에서 1~..
퇴사를 할까? 말까? 하는 이유는 아마 돈 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직의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이며, 입에 풀칠하는 것 만큼 중요한 문제는 딱히 없으니까요. 부제가 '버티기'라고 해서 퇴사를 말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인생 모든 일이 그렇듯이 타이밍이 있는데, 그 타이밍을 잡기 위한 방안, 혹은 팁을 제시하고 싶었어요. 저는 아직이 아닌 '이미' 나와 버린 다음에 알았으니까요. ㅎ 버티는 방법은 참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묽게 하는 방법, 잊어버리는 방법, 신경을 꺼버리는 방법 등등이 있지요. 모든 방법을 섞어서 그냥 나열해 보겠습니다. ㄱ. 여행을 떠난다. -> 티켓을 예약해버린다. 참 궁핍하게 예산책정을 해버리면 6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일본을 당일치기로 여행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여전히? 아직도? 아직은? 붐Boom입니다. 별 성과가 없는 ㅋㅋ 스타트업을 2년이 못되게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 경험이라도 써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퇴사학 개론과 함께 남겨보고자 합니다. 스타트업. 벤처의 요즘 시대 어휘죠. 벤처보다 조금 더 '기술'적이고 속도가 빠른 느낌. 한 마디로 창업인데, 무엇이 과연 중요할까요? 팀. 아이디어. 환경. 자금. 등등등 여기서는 아주 간단하게 2개만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물론 다른 소재들도 엮이긴 할 껍니다. 전체가 100이라면, 팀 50 / 아이디어 50 이라고 봅니다. 한 때, 아이디어가 70, 80 인줄 알았는데, 해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 ( = 저는 팀운이 좋다고만 하기에는 힘들다는 뜻입니다. ) 아이디어를 떠올리면서, 어느 정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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